1. 체육학이란?
체육학은 어떠한 학문인가요?
체육이 학문적으로 의미와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서 체육뿐만 아니라 일반사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나오는 질문이다.
그러면 체육을 전공하고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에 대하여 폭넓고 다양한 논의들을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사회에서는 체육이 학문적으로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한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서 요구하는 체육학의 학문체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다.
2. 체육학의 학문체계와 분류
체육학이 되기 위해서는 학문으로서 성립해야 할 조건이 있다.
체육학이 성립과 구성요건은 연구대상과 방법론, 그리고 이론이 갖추어져야 한다.
연구대상은 "신체활동, 스포츠, 인간움직임"이고
방법론은 "문헌고찰, 양적/질적 연구방법, 실험"과 이론은 " 운동이론 및 각 체육학 하위학문 분야별 이론"이다.
그리고 체육학 학문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
- 체육 인문학(생각, 논리, 문헌고찰 등)
"체육사, 체육철학, 스포츠인류학, 스포츠교육학 등"
- 체육사회과학(통계, 조사 등)
"스포츠사회학, 스포츠경영학, 스포츠정책학, 여가레크리에이션학 등"
- 체육 자연과학(관찰, 실험 등)
"스포츠역학, 스포츠심리학, 스포츠생리학, 스포츠의학, 운동처방론, 체육측정평가, 스포츠영영학, 운동처방론 등"
3. 마치며
이상 체육학이 학문적으로 대학에서 왜 존재하는가에 대하여 끊임 없이 질문을 하지만,
체육은 모학문이자 기초학문들에 응용학문이자 종합학문으로 현재까지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이제 체육학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무슨 전공을 했냐고 물어본다면
체육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체육 인문학을 전공했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체육분야가 아닌 사람들은 어떠한 전공이 어떠한 운동을 했냐고 인식하지 않았으면 한다.
체육계열을 전공한 사람들은 특정 운동을 전공한 것도 있지만 학문적으로 전공하는 연구하는 학문체계가
존재한다고 이해했으면 한다.
체육의 발전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