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츠와 안전
안전은 우리사회 모든 분야에서 우선시 되어야 한다.
스포츠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군중들이 모이는 여러 다양한 축제나 스포츠 이벤트에서 안전관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는 소잃고 외양간을 고친다는 속담을 자주 접하곤 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들의 특징은 모두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안타까운것은 외양간을 지속적으로 고치고 있지만, 소을 계속 잃고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이벤트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스포츠행사가 펼쳐지는 모든 곳에서 발생하였다. 그런데 스포츠선진국과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스포츠이벤트 안전관리에 대한 계획과 운영, 그리고 사후관리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메뉴얼이 되어 있고, 이 메뉴얼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인력과 장소, 그리고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그래도 안전사고는 발생한다. 하지만 안전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면 대형사고나 작은 사고에 올바르게대처할 수 있게 된다.
2. 스포츠안전재단이란?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스포츠안전을 담당하는 부서나 단체가 있는가이다.
국내 유일의 스포츠안전 단체는 현재 스포츠안전재단이 있다. 스포츠안전재단은 2010년 07월 15일 법인 설립되면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스포츠 안전재단의 설립 목적과 비전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스포츠안전재단의 사업을 보면 스포츠안전을 위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면 더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스포츠안전재단의 사업은 크게 스포츠안전교육, 스포츠안전공제, 스포츠행사안전관리, 스포츠안전연구 등 4가지 나뉜다. 스포츠안전은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위와 같은 사업으로 여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스포츠안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포츠안전의식의 변화가 무엇보다 먼저 시행되어야 한다.이러한 상황들은 쉽게 형성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처음에는 긴장도 하고, 안전을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안타깝게도 안전불감증이 만연하게 되어 안전사고의 노출이 되고 발생하는 상황들이 연출된다.그래서 제일 위험한 상태가 어쩌면 스포츠활동하면서 한번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불감증에 대한 무의식으로 정착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내용들은 우리가 스포츠현장에서 쉽게 접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스포츠안전재단은 스포츠안전교육을 통해서 스포츠안전의식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은 스포츠안전재단 구성원과 함께 스포츠안전재단 소속의 스포츠안전 교육강사들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다.
3. 마치며
그래서 앞으로 스포츠안전에 대하여 이야기할때 스포츠안전재단과 더불어 스포츠안전 교육강사에 대한
언급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하겠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 스포츠안전에 관한 이야기들의 내용은 좀 더 다양한 내용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